1, 요약
연암(燕巖) 박지원은 우리 고전문학사상 가장 뛰어난 문장가로 손꼽히는 18세기 조선의 문인이자 유학자다. 박지원(朴趾源, 1737년 3월 5일(음력 2월 5일)은 지돈녕부사를 지낸 노론중진 장간공 박필균의 손자이며, 열상외사(洌上外史) 박사유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조부와 아버지 모두 노론
3. 미디어 속 음란서생 파헤치기
1) 야설을 파는 서점은 없다.
-‘성’에 대한 금기로 부녀자의 집에는 ‘삼강행실열녀도’만 있을 뿐
✔그림 설명
❶ 그릇가게로 책을 빌리러 온 부녀자
❷ 겉만 그릇가게 일 뿐, 실제로는 서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유기전.
성에 대한 금기로 부녀자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목차
서장
1장 제비가날다
1. 책이 인연을 만든다
2. 아버지를 따라 연암을 찾아가다
3. 연암에게 가르침을 청하다
2장 붉은 까마귀를 보다
1. 푹 젖는 것이 귀하다
2. 글쓰기를 겨루다
3. 천지만물이 모두 책이다
3장 문장가 한신을 되새기다
1. 박제가를 만나다
2. 법고창신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