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철(논문) <재현테크놀러지와 영화적기억 : 영화경험의 문제를 중심으로 >
기억의 주체성 변화는 실제가 아닌 재현이 실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된 공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이것은 재현된 공간이 실제적인 공간으로 여겨지는 현상을 반영한다.
또한 영화적 경험
문재철,<대중영화와 현대사회>P.50~53. 토마스 샤츠,<할리우드 장르의 구조>P.345. 이윤경<논문: 한국 멜로드라마영화 장르관습의 반복과 변화연구-2003년 영화를 중심으로>
2. 본론
-1) 영화에의 장르적 특성 적용
2006년 개봉한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후회하지 않아>는 시골 고아원에서 자라 꿈을 가지고 서울
문재철, 「대중영화와 현대사회」, 도서출판소도, 2005, P.158
그러므로 ‘공포 판타지’란, 비현실적인 이야기 속에서, 현실 속의 억압을 공포영화 장치를 통해 전복시키고 폭로함으로서 관객들에게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장르라 할 수 있겠다.
2.「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가지는 공포
문재철 외
그렇기에 사람들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공포영화에 강하게 이끌리는 것이다.
* 영화 장화홍련의 장르적 특성을 분석해보자!
1. 플롯 - 귀신들린 집
⇒ 플롯 상 장화홍련은 공포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귀신들린 집(Haunted House) 구조이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은 차를 타고 온 수
문재철/중앙대 <문학과 영상> 2004 가을, 겨울
공상과학영화에서 고도의 테크놀로지가 구현해 내는 스팩터클을 내러티부의 흐름을 막거나 (예: 쥬라기 공원) 혹은 내러티브적 흐름에서 벗어나 관객을 감각적 충격과 피크노렙스와 같은 아찔한 경험으로 이끄는 효과를 내고 있다 (예: 화성침공). 전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