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자폐성장애 진단기준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상상놀이의 손상이 만 3세 이전에 나타나며 상동적인 행동, 관심, 활동을 보인다. 자폐성장애는 다음의 A, B, C 영역에서 진단 ․ 평가된다.
A. 다음 1/, 2/, 3/에서 총 6개(또는 그 이상) 항목, 적어도 1/에서 2개 항목, 2/와 3/에서 각각 i개 항목이 충
선별척도는 1998년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서․행동장애학생을 검사하고 있는 도구를 수집․분석하여, 정서․행동장애를 선별하는데 필요한 문항을 선정, 전문가의 문항 검토 작업을 거쳐 교육현장에서 예비검사를 실시한 후 이를 근거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표준화검사
선별검사 (K-CHAT)
K-CHAT는 사회적 의사소통의 위험이 있는 18개월 자폐 영유아를 선별하기 위하여 영국판 CHAT (Baron-Cohen, Allen, & Gillgerg, 1992)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표준화를 위한 예비 검사를 마친 도구이다.
K-CHAT은 질문지와 관찰지로 구성되어있다. 질문지는 9문항으로 부모가 작성하도록 되어있고, 관
문항에 답을 하도록 되어 있다. 연령별로 이루어져야 하는 발달영역, 사회성 발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달행위들 또한 포함되어 있다. 검사종목 하나하나에 대하여 막대표가 그려져 있고 막대 위에는 25%, 50%, 75%, 90% 표시가 있는데 이 숫자는 그 연령의 아동이 그 항목을 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25분에서 35분 정도가 필요하다. 문항들은 5개의 수행영역으로 구분된다. 즉 신경계의 기초(10문항), 협응(7문항), 언어(4문항), 비언어(5문항) 그리고 복합과제(4문항) 등이 있다. 이로써 세 개의 주요 개념적 범주인 감각 및 운동, 인지, 종합능력 등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