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속에서 탄생한 전통이념의 정치사상적 측면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긍정적 의미와 역할에서의 민족주의는 자기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휴머니티적 보편성을 실현하는 민족주의를 말한다. 즉, 앞으로의 민족주의는 이른바 생활공동체(生活共同體)로서의 문화에 기반한 문화민족주의(文化民族
민족적 저항을 막고자했다.
제3기는 민족분열을 통해 조선의 지배를 공고히 하면서 민족개량화를 추진, 전쟁 협력을 강요한 민족말살(民族抹殺)시기이다. 전시동원기에는 신사참배, 황국서사, 황궁요배(종교적), 조선어 사용금지, 조선사의 일본사편입(문화적), 조선인과 일본인의 통혼장려(생물적)등
民族平等意識에 立脚하여 周邊 이민족에게 높은 문화를 傳受하고, 아울러 그들을 敎化․吸收 해왔다는 論據의 한계와, 唐 주변 이민족의 입장에서 당의 先進文化를 欽慕하여 이를 吸收․受容하기 위해 唐과의 關係摸索에 주력하였다는 인식의 한계를 극복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여
민족이 당제국 내에 장기간 체류하거나 그 영역안으로 이주하게 되어 이들 지역과 중국이 하나의 문화권, 이른바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하게 되고 그 중심인 唐은 世界帝國으로 성장하였다. 唐代 異民族의 進出할 수 있었던 時代的 狀況과 經濟界와 文化界 그리고 其他分野의 異民族의 活動을 考察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