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치 등의 사회과학적 내용에 그대로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Wicked World Countries(64~65page)’에는 이러한 문제점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한 면 전체에 세계지도가 펼쳐져 있고, 이에 덧붙여진 설명은 다음에 관련된 것이다. pic 05)
▶ Biggest/ Smallest/ Most People/ Richest/ Poorest/ Ne
1.《문화의 수수께끼》작품개관
문화인류학은 문화 관련 저서가 근래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면서 출판가의 인기 분야로 자리잡았지만, 80년대만 해도 그다지 독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 출판의 변방이었다. '사회과학의 시대'였던 80년대 초반, 1982년 한길사가 출간했던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
접근하면서 문화인류학의 개념인 종교문화(religious culture)를 사용한다. 종교문화에 대한 문화인류학적접근은 종교를 하나의 하위문화로만 제한하는 약점을 가진다. 그의 생각에 종교는 단순한 하위문화가 아니라 모든 문화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종교를 총체적인 문화(holistic culture)로 보는 것이다.
접근을 위해 다양한 서적들을 참고하며, 심리적인 접근 능력이나 성격, 대화방법 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연구 논문과 문헌자료들을 참조하여 연구하였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과 본 연구에서 참고한 성차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인종과 사회경제적 지위는
문화적 다양성과 보편성의 연구, 사회구조와 상징의 해석 등 문화적 상대주의의 관점을 취하고 있다. 또한 인류가 걸어온 역사와 현존의 인류에 의한 각종 소산(所産)을 대상으로 문화를 관찰 ·분석하고 그것을 종합하여 문화의 법칙성 또는 규칙성과 변이(變異)를 탐구하는 과학이다. 이러한 접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