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골은 황령산 속의 분지 속에 위치하여 독립마을화 되어 있고, 현재 시청까지 마을버스로 7분 정도 소요되며 도심 속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마을초기 형성기부터 철거민의 대량유입으로 행정과 대립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몇 차례의 철거투쟁을 통하여 주민결속력이 강한 상태이다.
78년
마을을 만들자는 데에까지 나아가게 되었다.
2. 물만골공동체의 토지매입 전략
물만골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토지매입 비용이 부산 시내임에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주민들은 토지를 매입하는 비용을 새마을금고로부터 대출받기 위해서 물만골이 위치한
2) 마을 만들기
(1) 개념
마을 만들기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에 의한 주민자치와 주민에 의한 지역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을을 재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개발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정부 섹터, 시장 섹터, 볼런터리 섹터)가 대등한 관계로 사업계획을 책정하고 사업실태나 사
이후 마을 내의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성미산 마을’이라는 명칭 역시 성미산지키기운동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연대에 주목한 기자들이 붙인 이름이었다.) 성미산지키기운동의 성공 이후, 2004년 미인가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가 건설되고 2005년에는 공동체라디오인 마포
안성 만들기의 기본방향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민간기관의 참여는 미비한 실정이다.
(3) 쓰레기를 줄여요, 1:1면담홍보
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1:1홍보로 자원재순환형 사회구축 및 시민 공동체 의식을 구현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