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차자표기로 어려운 다음 부분 제외
왕모(王母)-대비(大妃)
남당(南堂)-도당(都堂)
륙부소감전(六部少監典)-륙부감전(六部監典)
대릉(大陵)-죽장릉(竹長陵)
무군(撫軍)-무동(撫東)
장전(給帳典)-■전(典)
이계당(二罽幢)-외계(外罽)
시림(始林)-계림(雞林)-신라(新羅)
정관(政官)-정법
어휘 의미를 정리한 책. 더 나아가 고유어와 한자 및 한자어와의 동의어 대응 관계를 밝히고 있는 책. 천자문이나 類合 등 한자를 배우기 위한 책들도 모두 그 나름의 어휘의미론에서 논의하는 동의 관계를 해명하기 위한 업적.(심재기 1997)
ⓒ 조선 후기(실학시대 ~ 갑오경장 이전)
* 어원에 대한 관
(2) 근대 국어 어휘의 모습
- 중세 국어 어휘와 극심한 단절을 보이지는 않고, 중세 국어 시기에 사용되던 어휘가 상당수 그대로 근대 국어로 이어짐
┏ 언어 내적 변화 - 일반적인 언어 변천의 과정
┗ 언어 외적 변화 - 사회 변화 반영(이민족의 침략, 서구 문물의 수입)
1) 현대 국어에 다가선 모습
1. 어휘의 체계란?
‘어휘’란 어휘소들의 집합이다. 국어뿐 아니라 어떤 언어든지 어휘를 구성하는 단어의수는 대단히 방대하며 그 어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개방 집합이기 때문에 매우 무질서해 보인다. 그렇지만 적절한 기준을 찾아 처리하게 되면 어휘부는 질서 있는 모습으로 정리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