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어떤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면 그림에 치여서 무슨 노래였는지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뮤직비디오는 잘못 만들어진 것이다. 어디까지나 뮤직비디오는 음악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다. 주객이 전도되어 영상에 음악이 밀려난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산업 분야별 수출실적을 보면, 게임 1억200만 달러, 애니메이션 6500만 달러, 출판 6400만 달러, 방송․영상 1300만 달러, 음악 900만 달러, 영화 700만 달러 등에 이르고 있다. 특히 게임 분야에서는 PC 및 온라인 게임이 전체의 26%에 이를 정도로 증가했고, 창작 애니메이션은 미국과 유럽에서 호조를 보였으
- 오프라인을 통한 소통: 팬미팅
이러한 온라인을 통한 소통 외에도 오프라인 소통을 늘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 방법 중 하나는 ‘팬미팅’이다. 팬미팅은 가수와 팬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들을 수 없었던 말을 들을 수 있는 진정한 ‘만남’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Y
영상세대들. 우리는 TV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CF와 뮤직비디오, 영화, 컴퓨터의 디지털 영상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이미지들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영향 혹은 시대의 흐름 때문인지 음악에 있어서도‘듣는 음악’보다 ‘보는 음악’을 선호하는 젊은 영상세대들을 겨냥한 뮤직비디오가 음악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