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중 일부-
1. 소셜미디어의 정의
과거의 미디어 체계는, 생산자들(기자, 프로듀서, 잡지발행인 등)이 구성한 정보들을 수용자들이 수동적으로 받는 하향적 구조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웹 사이트를 통해서 기사를 쓰거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
언론의 4기능 중 해당 기사는 언론의 상관조정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모병제는 현재 다양한 의견들이 토론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 기자는 그 중 자신의 생각인 모병제의 불완전성에 대한 지적을 통해서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모병제는 포퓰리즘’이다 라고 제목에서
미디어의 범위에 포함하기로 한다.
미디어기능은 주로 정보통신부, 방송위원회, 문화관광부 등 행정기관과 산하기관, 정보통신.방송사업자들이 하고 있다. 사업자들의 공정거래 관련 공정거래위, TV수신기의 표준과 생산 관련 산업자원부, 국정홍보 관련 국정홍보처, 연구개발 관련 과학기술부, 인력
미디어와 수용자 사이의 관계를 넘어서, ‘미디어’라는 행위 주체에 대한 논의와 그 행위주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외부 행위자 사이의 영향 관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행위주체로서의 미디어는 내부적으로 ‘기관’으로서의 미디어기능과 ‘기업’으로서의 미디어행위라는 두 가지의 모순
기능을 대신하거나 보완, 강화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블로그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스크랩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임으로써 일종의 미디어기능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미디어가 본래 어떤 정보에 대해 매개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블로그는 특정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