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예배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지구촌의 현실은 어느 한쪽 구석을 드러내지 못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지구촌의 개방과 더불어 이번 세기의 에큐메니칼 운동이 오늘의 예배 표현에 새로운 역동성을 진작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그리스도교
교회의 바벨론 포로기(1932-1960), (5) 기독교가 민중의 교회로서 자기 정체성을 다시 찾고 사명을 재인식한 시기(1960-현재). 최성일, 한국 개신교 선교유형과 미래의 선교방향 p. 506
2. 1. 복음운동의 시기(1876-1896)
1876년 만주에서는 이용찬이 존 로스를 만나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인 해이다. 이들
교회가 여기까지 발전하기까지 목숨을 바치고 자신의 모든 삶을 헌신하였던 선배들의 부흥에 대한 갈망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일으킨 부흥운동들을 다시 한번 연구해보고 앞으로의 한국교회의 미래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책 ‘한국교회 부
Ⅰ. 개요
교회학교가 정체되거나 감소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학교 성장을 가능케 하는 개선방안일 것이다. 현재 교회학교 부서를 맡고 있는 교육지도자들이 생각하는 개선방안을 파악하기 위해 첫 번째 중요한 개선방안과 두 번째 중요한 개선방안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는
교회의 미래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데 있다. 비록 한국교회의 성공적인 부흥에 대하여 한국인의 성격, 당시의 사회적 여건, 초기 선교사들의 효과, 그리고 한국교회 성직자와 평신도 의 협동 등을 역설하는 별별 견해가 있으나 필자가 확실히 믿는 바는 한국교회의 부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