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수동태의 시제현재 : S werden von+3격 … p.p.
현.완 : S Sein von+3격 … p.p. worden
과거 : S wurde von+3격 … p.p.
과.완 : S war von+3격 … p.p. worden.
미래 : S werden von+3격 … p.p. werden
미.완 : S werden von+3격 ... p.p. worden sein
미래에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이상이 뚜렷하고 명확하며 그 이상을 실현하
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에 있어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를 분명히 인식한
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상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하여 실현되기 힘든
경우도 있다.
가장 바람직한
미래형을 사용한 반면, 섹스산업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은 '열중한다'라는 현재형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시제의 차이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게 다가오고 있는 사이버섹스의 현재형은 무엇이며, 그 미래형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유력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섹
시제라는 문법 기능을 통하여 실현된다.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유동적인 것이어서 객관적으로 나누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체를 나누듯 시간을 토막내어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그 구분은 언어 사회나 학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전통적 시제 관점은 과거, 현재, 미래의 3분법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