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파와 프랑스의 입체파, 그리고 독일의 표현주의가 크게 유행한 시기이다. 이 세 운동은 문학의 경우 상징주의, 그리고 미술의 경우 인상주의에 대한 강한 반작용으로 생겨났다.
두 번째 단계는 1920년대로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그리고 구성주의 운동이 성행한 시기이다. 그리고 이 시기는 아방가
미술작품에서는 시대적 흐름이 그대로 반영이 된다. 팝아트 작가들이 그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작가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1960년대 미국에서 활동했던 팝아트들이 미국의 만연했던 대량생산품들을 미술작품의 소재로 삼았던 것처럼 말이다. 1950년대를 풍미했던 추상표현주의 운동은 1950년대 말을
미술가들은 주위 환경을 고려한 설치작업을 했다. 이를 대표하는 작가로는 블라디미르 타틀린(Vladimir Tatlin)와 엘 리시츠키(El Lissitzky)를 들 수 있겠다.
타틀린은 실제 공간에 적용되는 실제재료를 추구했던 작가였다. 그의 작품 <모서리 역부조>는 모서리의 두 벽을 활용해서 설치되었다. 이러한 설치는
사조가 이미지즘으로 시작하여, 1920년 이후에 주지주의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한다. 그러나 그는 협의의 모더니즘 아래 ‘1920년대 영시에서 등장한 이미지즘과 그것에 유사한 정신 및 기법’을 예로 듦으로써, 주지주의라는 개념의 사용을 피하며, 앞의 논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는 또한 ‘주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