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표현 제작, 미술사, 미술비평, 미학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미술로 보는 이론이다. 미술은 더 이상 타고난 재능의 발로나 창조적 자아 표현의 도구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어질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론적 구조를 지도함으로써 창의적인 창작을 지원하며, 미술문화를 이해하고 미적
미술영역뿐만 아니라, 패션쇼나, 카니발의 퍼레이드 등을 포함하는 공연예술 그리고 사진,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광고, 만화, 컴퓨터 영상 등과 같은 전자 매스미디어 등 모든 시각적인 매체를 통한 시각적 이미지에 의한 문화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김정희 외(2003), 미술교육과문화, 학지사, p.340
미술 경험을 통하여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을 하며, 창의성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감정이나 시각적 표현을 통하여 조형의 세계로 창조하고 발전시킨다. 문화·예술을 통한 아동의 전인발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아동미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술활동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기
통해 학문영역의 확대를 거듭해 오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그것은 시대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다양화되고 변화하여 영역 구분의 벽을 허물고 서서히 주변학문을 넘나들며 통합적 미술교육으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술교육과 미디어 교육에 대하여도 살펴보도록 한다.
불구하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미술교육은 어떠한 면에서 감성지능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을까? 감성지능의 개념과 미술교과의 특성 등을 살펴보고 미술교육과 감성지능과의 관계를 바로 알아 현 미술교육에서의 감성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