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교란 무엇인가?
천지만물의 창조자인 유일신(야훼)을 신봉하면서, 스스로 신의 선민(選民)임을 자처하며 메시아(구세주)의 도래 및 그의 지상천국 건설을 믿는 유대인의 종교. 그 기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보통 유대교라고 하면 바빌론 포로(BC 586~BC 536) 이후 Ʈ
미쉬나가 나왔고, 이 마쉬나를 기초로 이후 탈무드가 출현하게 되었다. 여기서 ‘마쉬나’ 는 “연구하다” 라는 뜻으로 그 구성은 토라를 해설한 부분인 미드라쉬와 전통적인 율법과 규례를 모은 할라카로 나뉘어 있다. 미쉬나의 내용은 율법이 중심이긴 하지만 편집과정은 랍비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에스라는 제2의 모세로서 미쉬나와 탈굼의 효시, 예배의식의 창시자, 정경의 최초 수집가겸 편집자, 마소라의 창시자. 구전의 창시자, 대회당의 창시자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서 순수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화시키려는데 관심을 두고 우상숭배를 근절함으로써 율법 회
미쉬나에 지혜들의 글과 주석, 그리고 이에 성문서나 선지서 등을 총망라한 탈무드를 평생 교육 교과서로 삼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탈무드 전체를 토라와 구분하지 않고 똑같은 성경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세 살 때부터 히브리 알파벳을 가르치며, 그것이 숙달되면 곧 이어
미쉬나’에서 아가서의 정경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는 아가서의 저자가 ‘솔로몬’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아가서의 본질과 관련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은 에로티즘이다. 아가서의 본질과 에로티시즘은 관계가 없다. 아가서의 본질은‘정경’이라는 사실을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