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들은 수도 없이 많다.
<표4-2 주요 축제와 의미>
이름 이미지 의미
바산뜨 빤짜미
2,3월의 축제로 봄을 기념하여 사라스와띠 여신에게 경배를 드린다. 사라스와띠는 지식과 예술 특히, 음악의 여신이다. 그래서 봄이 도래하면 사람들은 사라스와띠의 신상을 꺼내어 행진을 하며 예배를 드린다.
불교국가이다. 국교는 소승불교의 한 갈래인 남방불교이며 전체인구의 90% 이상이 믿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므로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나 다른 종교를 믿는 인구가 나머지 10%를 차지한다. 불교는 타이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고승들은 크게 존경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와
불교의 성립
기원전 5세기 무렵, 카스트 제도와 브라만교의 차별에 반대하며 자비와 평등을 강조하는 불교가 창시되었다. 불교를 창시한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는 현재의 삶은 전생과 내세 사이의 과도기로, 욕심을 버리고 수행을 통해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도록 가르쳤다. 이런 불교의 가르침은
미얀마, 라오스는 소승 불교국으로서 정치, 사회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에 이르기 까지 소승불교를 통하여 깊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소승불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교리와 세계관, 구원관등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선교전
Ⅰ. 서론
불교는 결국 인간의 마음(心, citta)에 대한 종교라고 말할 수가 있다. 부처에게 위대한 지덕이 있다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위대한 것이며, 중생에게 엄청난 사악함이 있다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사악한 것이다. 모든 법의 근본은 실로 마음이니, 이 마음을 바로 알고 닦지 않으며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