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이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된 계기는 1995년 고베 지역에서 발생한 대
지진이었다. 대지진 발생 후 계해 복구 작업을 하는 데 정부와 전통적인 공익법인들은 이
렇다 할 공헌활동을 하지 못한 반면 이른바 '풀뿌리 NPO' 또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느 국가든 NGO와 집행부와의 관계는 중앙이든 지방정부이든 끊임없는 논란거리가 되고 있으며 NGO는 NGO본연의 역할을 또 정부는 정부의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가운에 파트너십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때 “창조적 긴장관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주
활동을 하는 공식단체의 형태를 갖춘 조직 (범인격 유무 불문)
목적 : 회원의 이익추구 > 공익활동(public benefit)
공익활동: 시민운동(국민운동) 또는 시민성 개발
가장 중요한 가치 → 자율성(자발적 결정의 원칙)
회원의 가입·탈퇴의 자유 인정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90년대 이후) 다양한 민간
활동을 보다 촉진·발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데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 1980년대 후반이후 민주화투쟁의 과정 속에서 수많은 NGO들이 생성·발전하였으나, NGO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영역이 너무도 허약하여 시민에 의한 자발적인 참여, 자발적인 기부 및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