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의 재일한국인단체 - 민단민단이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의 약칭으로 조총련에 대항하면서
재일교포의 권익을 옹호하려는 우익단체이다
해방후 결성된 재일본조선인연맹 (在日本朝鮮人聯盟)이
좌경화 하자 이에 반대하는 우익사람들은
46년 10월13일에 '재일본조선인거류민단'을
재일본
한국인 민단
(민단)
1946년10월3일, 도쿄에서 "재일본조선거류민단(在日本朝鮮居留民團)"으로서 창설, 올해로 창단 60주년,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 확립과 동포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조총련)
조총련은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에 결성된 재일본조
민단(民團)과 북한을 지지하는 조총련(朝總聯)이 있으며 오사카[大阪] ·고베[神戶] ·교토[京都] 등의 긴키[近畿] 지방과 도쿄[東京] 등의 간토 지방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그들은 광복 이후에도 여전히 일본인과 동일하게 세금을 내면서도 취업 ·진학 ·영업 등에서 민족적 차별과 불이익을 받아,
1. 서론
1.1 들어가며
최근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학교에서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외국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중에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사람들을 일본인이거나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재일동포이다. 이들은 일본
1. 재일교포의 정의
재일교포는 재일본한국교포(在日本韓國僑胞)약자로서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度日)한 한국인들에게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일교포라는 집단은 일본내에서 한국, 일본, 또는 조선의 국적으로 등록되어있다.
조선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