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민속의상은 마인강과 라인강을 경계로 북부와 남부로 구분된다. 북부지역의 의상은 덴마크, 스웨덴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발틱과 스칸디나비아 쪽은 양을 기르는 것이 주요 산업이므로 이 영향을 받은 북부 독일 의상에도 모직이 많이 사용된다.
북부지역 의상은 수수한 색을 쓰고(
의상이다. 남자튜닉은 짧은 소매가 달린 무릎길이의 몸에 잘 맞는 형태이며, 여자튜닉은 속에 긴 소매가 달린 언더튜닉이다.
맨틀
망토 어깨에 걸치는 모든 것
비잔틴 때는 팔루다멘툼이라 했음
바지
튜닉의 길이가 무릎 위로 짧아지면서 바지 길이도 튜닉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짧아짐
. 옷을 통하여 각 민족들의 생활습관이 그대로 나타난다. 옷은 그들의 생활방식과 문화의 단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옷은 시대적으로 지역적으로 그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늘은 각 나라 고유의 의상을 알아보고 그 의상을 입게 된 유래나 의상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Ⅰ. 독일의 민속의상(Deutsch traditionell Kostüme)
독일의 민속의상은 마인강과 라인강을 경계로 북부와 남부로 구분된다. 북부지역의 의상은 덴마크, 스웨덴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발틱과 스칸디나비아 쪽은 양을 기르는 것이 주요 산업이므로 이 영향을 받은 북부 독일 의상에도 모직이 많
민속의상의 실루엣에서도 그러한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 브리치즈 (pantalones de montar)
● 기원 및 특징 : 18세기 남자의 브리치즈는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민속복으로 전승되었다.
: 1810년~ 1830년대에 남자들이 허리에 빨강 천을 두르는 것과 흰색 스타킹을 신었던 것 등이 남자 민속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