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관광이란 무엇인가?
(민속의 관광자원화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앞서) 관광 특유의 본질적 성격을 살펴보는게 필요하겠다. 관광의 정의와 특질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그 대상이나 매력물로서 민속의 ‘가치’평가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관광이란 무엇인가? 여러 논의 중 주목하고 싶
민속촌을 건립.
각지에서 옮겨온 가옥들과 수목들이 사이에 150년 전 우리 선조들의 생활을 그대로 재현.
특히, 전통생활을 재현하는 방송국 영화사들의 영상물의 제작 현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 민속촌은 관광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숙박 시설ㆍ놀이공원ㆍ미술관을 겸비하고 있고 경부고
민속촌은 그 자체만으로도 유인력을 창출할 수 있는 숙박시설ㆍ놀이공원ㆍ미술관등을 겸비하고 있으며, 위치도 경부고소도로변에 있어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문화적ㆍ역사적 유산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1시
민속문화를 단순히 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체험하고 느낌으로서 자신의 문화와 타인의 다른 문화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을 만큼 문화형 관광자원이 풍부한 편이다. 문화란 생활의 모든 총
민속운동을 발굴하여 발현시키는 일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교육적 명제에도 부합되며 민족성 재창조와 가치관의 혼란을 예방하는 방책이 될 것이다.
따라서 민속운동은 우리민족의 오랜 생활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문화적 정신적 업적이 깃들어 생성 전승된 것이기에 우리 생활에서 계속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