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 문화를 통하여 지배의 길들임에서 벗어나 인간 스스로를 해방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 키는데 중점을 두는 운동 (‘문화운동 시론 III')
3. 문화패와 민중문화운동 (정이담)
(1) 문화패 - 70년대부터 문화적 활동의 주체였던 대학의 문화․예술 써클로
탈춤, 연극, 노래, 민
(고 급문화)를 내재화한 문화는 민중이 주체라 하더라고 민중문화라 할 수 없다. 이러한 대중문화는 ‘허위의식의 지배’를 받고, ‘지배에 길들여진 문화’다. 대중문화는 향락적, 퇴폐적이며 지배집단의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반민중적’인 성격을 띤 것으로 파악하였다. (송도영, 1998)
Ⅱ. 본론
1. 문장파 예술가와 정지용
1) 문장파 예술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민중이 수탈당하는 현실에서 지식인들은 민족적인 관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고, 고전과 전통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것의 시작은 1926년 5월 육당 최남선의 「조선 국민문학으로서
론 : 예술의 본질인 미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가난한 민중들의 현실을 외면한 문학 형태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어느 계급을 위한 문학을 선택할 것인가”하는 물음에서 사회주의를 선택하도록 촉구
4) 「계급문학시비론」(<개벽>, 1925년 2월) 김기진의 「피투성이 된 푸로혼(魂)의 표백
Ⅱ. 본론
1. 문장파 예술가와 정지용
1) 문장파 예술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민중이 수탈당하는 현실에서 지식인들은 민족적인 관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고, 고전과 전통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것의 시작은 1926년 5월 육당 최남선의 「조선 국민문학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