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우스(St.Basil)는 파코미우스의 생각을 더욱 발전시켜 노동과 공동체 생활이 완벽한 기독교인의 생활을 이루는 필수적 요소라 믿었다. 하지만 이집트의 수도승들과 달리 개인적인 금욕행위를 별로 강조하지 않았다. 그의 수도승들은 공동체 생활 속에 다같이 고된 노동을 하면서 검소하고 꾸밈없
. 라틴교부;
<라틴교부>
암브로시우스-밀라노
성 히에로니무스-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성 아우구스티누스- 히포(현재의 알제리 북부)
그레고리우스 대교황- 로마
<그리스교부>
대 바실리우스, 그레고리우스- 터키 카파도키아
요한 크리소스토모- 안티오키아
아타나시우스- 알렉산드리아
11세기 후반, 서쪽에서는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도를 몰아내고 있었던 반면, 동 지중해 지역의 상황은 전혀 달랐다. 바실리우스 2세 이후 나약하고 무능한 황제들의 연이은 즉위로 인한 많은 피해들로 제국이 허약해진 그 때, 이슬람세계에서는 강력하고 공격적인 새로운 세력, 즉 셀주크 투르크가 발흥한
11세기 후반, 서쪽에서는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도를 몰아내고 있었던 반면, 동 지중해 지역의 상황은 전혀 달랐다. 바실리우스 2세 이후 나약하고 무능한 황제들의 연이은 즉위로 인한 많은 피해들로 제국이 허약해진 그 때, 이슬람세계에서는 강력하고 공격적인 새로운 세력, 즉 셀주크 투르크가 발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