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바울의 선교활동 및 생애
주요일지
- 그리스도의 죽음, 승천 AD 30년
- 바울의 회심 35년(?)
- 제 1차 예루살렘 방문(갈 1:18) 37년
- 다소 체재 37~ 43년
- 제 2차 예루살렘 방문(행 11:30) 44년
- 제 1차 전도여행 44 ~ 48(?)년
- 예루살렘 총회 50년
- 제 2차 전도여행 51~ 53년
- 데살로니가 전˙후서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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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
바울의 서신들과 사도행전에 근거한 바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사도 회의 이후 유럽 선교에 나선 바울은 마케도니아의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와 아덴을 거쳐 년 초에 고린도에 도착한 후 얼마 동안 머물며 교회를 설립했음이 확실시된다. 바울은 처음 고린도에 “두
성령의 사람과 성령 감동받은 사람들은 무엇을 표준으로 하고 책들을 판단하였을까?
그 표준은 그 책이 사도적 권위를 가졌는가 아닌가에 두었다. 다시 말해서 그 책이 어떤 사도의 저술이든지간에 적어도 사도들과 직접 접촉하던 사람들이 쓴 것이라야 했다.
Ⅱ. 신약성서(신약성경)의 가르침
바울은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를 구원의 서정적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구원사적 관점에서 이해하였다. 바울에 의하면 율법은 구원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 주어진 몽학선생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을 다 성취하시므로 구원의 길로서는 율법은 종결된 것이다. 그럼에도
바울 서신의 그늘에 가려 평가가 절하되기 일수였다. 마틴 루터는 야고보서를“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불렀는데,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2:14-26). L. T. 존슨, 최신 신약개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8, p620
또 야고보서가 “그리스도를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