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적 대상 : 예술작품들은 미적 대상들의 범례들이라 할 수 있다. 자연 사물 뿐 아니라 인공품들도 미적 성질을 가질 수 있다. 어떠한 대상에 내재되어 있으면서 그 대상을 미적 대상으로 만드는 속성은 다음과 같다.
(1)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 측면 - 색, 음영, 선, 공간적 깊이, 형상, 움직임, 리듬,
대상인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며, 나아가 나무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2) 바움가르텐의 미학 : Aisthesis로부터 시작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미학’이라는 용어는 바움가르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미학(Aesthetik)이라는 용어를 그리스어의 감각적인 지각, 즉 아이스
무엇을 예술이라 부르는가’라는 것에 대한 대단히 다양하고 착종된 대답뿐이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예술가 각자의 대답이 예술의 내용을 이루거나, 사상으로 추상화되거나, 작품으로 구현되었고, 그것은 곧 독창성의 근거가 되어 왔다. 말하자면 더이상 예술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이제 공적인 규
예술의 도덕적 무능력은 변증법적으로 모호한 공식이다. 이론적 혹은 정치적 맥락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적절을 전이를 거쳐 예술로서 통용되게 된다. 예술이 법이나 도덕 혹은 정치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권력에 있어서는 무능력하다는 점에서, 그것은 또한 비난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법칙 발견과 천체 망원경 개발, 지리상의 발견 등
원근법
예술 활동이 인문학적 활동으로 이해됨
데카르트와 고전주의적 예술
예술가는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자
미적 대상은 이성의 법칙에 완전히 합치하는 것, 명석(clear) 하고 판명(distinct)한 것만을 내 판단 속에 넣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