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소개 : 박근형
1963년 출생, 1986년 ‘극단 76’에 배우로 입단
1991년 <춘향 1991>로 연극연출가로 데뷔
1999년 <청춘예찬> 발표, 이 작품으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음
2001년 독립하여 ‘극단 골목길’ 창단
<대대손손>, <쥐>,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등 여러 작품으로 활발
박근형, 백일섭 등 네 멤버들은 가이드 이서진를 중심으로 그리스, 스페인, 미국, 중국 등 전 세계를 다니면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다. tvN <꽃보다 할배>의 세 번째 여정으로 스페인을 다니고 있는데 특히 81세의 맏형 이순재가 여러 출현진을 이끌고 있는데 리더십을 잘 발휘하여 아래라인이 잘 따르고
박근형이 영조, 임호가 사도세자로 출연하여 부자간의 갈등을 연기했다. 대왕의 길에서 조명했던 것은 사도세자였다. 자연히 정조는 부차적인 역할에 불과했다. 90년대 후반에 방영되었다는 점은 비극 속의 세손 정조 이미지를 담은 사극들의 주된 시대적 범위에서 벗어나지만 내용 상으로는 명백하게
Ⅰ. 서론
치매는 노화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치매관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일례로 법적 용어인 치매를 부르는 표현으로 과거부터 쓰이던 노망(老妄)이라는 단어가 있다. 보통 과거의 표현이 현대사회로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