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 교단의 형성에 있어 중심이 된 인물은 이병규 목사이다. 그의 신학은 이북에서 이기선, 김의홍 목사, 월남 후에는 고신에서 박윤선 목사, 그리고 5~60년대에 김현봉 목사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계신 교단 형성의 뿌리는 이기선, 김의홍-박윤선-김현봉-이병규 목사로 이어지는 “
박윤선 박사의 견해
박윤선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단회성을 취급한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신 것은 영구한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 성취의문을 여셨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오순절 사건은 단회의 사건이다.
3.이상근 박사(통합측)의 견해
성경의 고린도전서 12장의 예언의 은사
- 강의목적:분열계기를 알려주는 것. 소속 교단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 알게 하는 것.
- 예상청자: 장로교인 청장년.
- 키워드: 고신, 조신, 통합, 합동, 박윤선, 박형룡
- 예상반응: 자신이 소속된 교단과 자신의 신앙이 잘 호응하는지 스스로 깊이 생각하게 됨.
내용은 장로교로 제한.
2.고신파 분열
해방 이후 과거 청산이 과제로 경남노회는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 자숙안을 제시.
내부의 반발에 부딪쳐 사실상 폐기.
기존에 있던 조선신학교는 신사참배 허용과 신학적 개방성을 이유로 보수적 신학자들이 반발
1946년 9월 박윤선을 교장으로 고려신학교가 설립
일제말 추방된 선교사들의 재입국
박윤선(朴允善, 1905-1988) 박사의 출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즈음에 두 분의 생애와 신학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신학적 고찰은 매우 시의 적절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본고에서는 박형룡의 신학적 입장이 확고해지도록 기반을 조성했던 구 프린스톤 신학(Old Princeton Theology)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고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