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파울로 프레이리*
그의 사상은 주변에 사는 압박 당하는 민중들의 지독한 참상과 고통에 대한 그의 민감한 의식과 창조적인 정신을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파울로 프레이리는 1921년 브라질 동북부 지방의 레치페에서 태어났으며 1929년에 몰아닥친 경제공황의 여파는 프레이리의 가정에도 영향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 가운데 제가 유일한 노동계급 출신인 듯합니다. 제가 여태껏 여러분들이 한 말들을 다 이해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한 가지만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수련회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순진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순진했던가를 알고나서부터는 비
페다고지 제4장 대화와 반대화반대화적 토대와 대화적 토대
민중과 혁명 지도부의 역할 - 억압적 현실을 변혁하기 위해 변혁 행동의 이론이 필요하다면, 변혁 과정에서 그 이론은 근본적인 역할을 민중에게 할당하여야 한다. 혁명지도부가 피억압자를 단순한 행위자로 취급하면서, 그들에게 성찰의
반대화(antilocution), 회피(avoidance), 차별 (discrimination), 신체적 공격 그리고 학살과 같은 행위로 설명하고 있다. 즉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편견행동의 수준이 반대화나 회기 또는 차별의 단계에 아직 머물러 있다고 보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장애인을 업신여기고 있거나 장애인을 우리와 별개의 못난
반대화로 목차가 구성 되 있다. 페다고지는 교사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은 교과목에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어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다. 그에 비해 앤드라고지의 학습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한 결정은 교사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교사중심 교육을 말한다. 우리는 교사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