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콘크리트의 응결은 표면마감 및 탬핑(Tamping)시기의 결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통상 프록터(Procter)관입 시험에 따라 판정한다. 한편 콘크리트의 응결은 시멘트 품질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의 배합, 골재 및 비빔수에 포함된 성분, 기상조건, 시공조건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시멘트의 종
반죽질기를 측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슬럼프의 대소에 의해 콘크리트의 연도의 정도를 알 수 있고, 슬럼프를 이루는 속도나 상태에 의해서 콘크리트의 점조성, 즉 골재의 분리성의 난이를 알 수 있다. 보통 이 결과로부터 콘크리트의 운반이나 이어 붓기에 대한 작업성의 양부, 즉 시공 연도를
반죽질기(consistency)
주로 수량의 다소에 따르는 반죽이 되고 진 정도를 나타내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을 말한다.
② 워커빌리티(workability)
반죽질기 여하에 따르는 작업의 난이의 정도 및 재료의 분리에 저항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을 말한다.
③ 성형성(plasticity)
반죽질기로 하되, 소성한계의 계산에 대한 시료의 함수량을 측정하기 전에 적어도 연속 2회 시험한 타격횟수가 일치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③ 시험은 흙의 함수량이 작은 상태에서 많아지는 쪽으로 실시한다.
④ 25회에 가까운 타격횟수에 대한 흙의 소요 함수량(WN)을 구한다.
여기서, WW : 물의 무
반죽하면 처음 얼마동안은 자유롭게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유동성을 지니고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동성이 없어지고 굳는다. 이 과정을 응결과정이라고 하며, 그 이후 강도 발현과정을 경화과정이라고 부른다. 콘크리트는 비빔으로부터 운반, 타설, 다짐이 종료할 때까지 소정의 반죽질기를 갖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