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본토방위체계 강화
대외안보전략 못지않게 부시 행정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본토방위체계의 강화이다. 부시 행정부의 국토안보 정책목표는 1) 미 본토에 대한 테러공격 예방; 2)미국의 대테러 취약성 개선; 3) 테러발생시 피해 최소화 및 신속복구 등 3대 우선 순위 지정하고 이를
지닌다. 이에 본 논문은 미국이 9·11 테러 이후 대테러전쟁의 효율적 수행을 추진하고 있는 현 시점에 주목한다. 즉 미국이 NATO의 동진을 강화시키고 있는 것은 대테러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설을 정치적·군사적·경제적 이슈별로 논증하고자 한다.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본 사례에서의 불가리아의 경우나 NATO 비가입국이었던 에스토니아 등 동구권 국가 10개국이 2003년 2월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었던 사실로 미루어 봤을 때 동유럽 국가들은 미국의 대테러 관련 정책에 동조적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Ⅰ. 서론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를 맺지 않은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4개국(쿠바, 시리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뿐이다. 이 4개 국가들은 우리나라와의 정치 이념적 차이를 이유로, 혹은 타국과의 관계에 의한 이유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것이다. 이 중에 포함되는 시리아는 우리가
미국을 능가하였다. 국제에너지기구는 비록 경제발전을 위한 다른 자원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중국과 인도는 향후 25년 동안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분의 거의 절반의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들 국가의 에너지 소비량 증가는 세계 에너지 문제에 큰 압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