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의 역사뿌리를 흡수하는 작업이 동북공정이고 티베트, 위그르 역사까지 자신들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서남, 서북공정이다. 중국은 후기 신석기 시대에 이미 국가 체제가 있었다는 판단 하에 중국에서 발견된 신석기 유적과 유물을 만든 세력을 사마천이 중국의 뿌리로 설정한 오제
반복해 온 중국 역사의 특성상 하나의 용광로에 녹여내는 정치적 ‘대통합’은 그들의 복잡한 현실 여건상 최우선 과제 일 수 밖에 없다. 다민족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조화와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면 어떤 형태로든 역사의 반복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지
반영한 것이라 한다면 5세기경의 왜왕은 일본열도는 물론 백제․신라․가야까지도 지배한 것이 되고 따라서 임나일본부설은 사실로 입증된다.
그러나 임나와 가라가 모두 가야를 가리키는 것인데 왜 중복되어 나타나는지, 또 이미 예전에 멸망한 진한과 마한이 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명
발하고 그들이 왜곡한 부분을 찾아내 사실을 규명 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할 연구센터 설립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함 → 2004. 3 고구려 사 연구센터 설립.
넷째, 수십~수백편의 고구려사 관련논문을 내는 중국의 학술적 인해전술과 물량공세에 대 해 IT강국의 이점을 활용하자 → 현재 중국
반자라고 까지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이 2002년부터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파문이 일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중국 동북지방과 만주에서 전개된 역사들을 중국 역사로 끌어들이려 한다는 계획은 한국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