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 증가한다. 이것은 당질, 지질, 단백질의 분해속도를 촉진하여 체내 글리코겐이 감소되고 아세톤체가 증가되며 혈청알부민이 감소된다. 또한 배설물과 발한량에 의해 수분과 나트륨의 배설이 증가한다. 그 외에 설사와 구토는 탈수증을 일으키고 식욕부진과 소화능력의 저하를 초래한다.
발한량 증가
심각한 체액 손실을 유발할 뿐 아니라 유산소 능력의 저하를 초래하며,
지속 시 혈장량의 감소와 체온조절 기능의 저하로 심각한 열 질환을 초래
-운동능력의 저하와 열질환의 예방이 중요
2) 열순응 이후
-더운 기후 > 그 보다 낮은 기후
더 많은 근육 글리코
발한량이 적지만, 에크린샘은 인체에서 특유하게 발달한 땀샘이므로 심한 발한을 일으킬 수 있다. 말의 땀샘은 아포크린샘이지만, 비교적 잘 발달되어 전신 발한이 가능하다. 발한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거의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시 땀을 잘 흘리는 사람이 있다. 이
발한량의 감소로 인하여 심장이 본 기능을 원만하게 발휘하지 못한다. 피부로의 혈류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땀으로 열을 증발시키는 기능이 감소된다. 결국에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고 오랜 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수행의 저하는 물론이고 열사병이나 열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
내분비계 질환
내분비계는 전신에 산재하고 있는 내분비선을 종합한 것으로 내분비선으로는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상피손체), 부신, 췌장, 성선이 있다. 내분비선은 독립되어 작용하는 것은 없고 상호작용을 조장하며, 길항작용을 하여 생체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영양대사에 깊이 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