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 동아시아 문학의 판도
1. 한문제국
당나라 기간 동안 동아시아 전 영역에는 동질적인 문화가 뿌리를 내렸고, 그것은 한문과 한문학을 통해 표현되고 구체화되었다.
*통일신라- 당나라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독자적인 전통과 함께 발전시켰다.
*발해- 당나라와의 교류에서 신라와
발해인들은 스스로 고구려의 후예라고 생각하였고, 남쪽의 신라 그리고 중국, 일본의 사서들이 모두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
유적, 유물을 통해 본 발해
발해 무덤, 이불병좌상등의 불교미술, 건축등에서 고구려의 특성들을 살펴볼 수 있다.
발해인들은 고구려의 후예이고
발해의 역사는 한국 역사의 일
발해인이 직접 남긴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혜공주와 정효공주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의 묘지명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전하는 발해인이 직접 남긴 기록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큰 의의가 있다.
Ⅱ.본론
1.정혜공주무덤
1)정혜공주무덤의 개관
정혜공주무덤은 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