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의 기원은 명의 태조 주원장이 원나라의 정치가 문란하고 국력이 쇠진한 틈을 타 한족 국가 부흥의 기치를 높이 내걸고 일어난 백련교의 한산동ㆍ유복통을 수령으로 하는 곽자흥의 부하가 되었다. 주원장은 차츰 공을 세워 두각을 나타내면서 장사성․방국진 등의 군웅을 물리치고 1368년 명
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
관사와 역사야사는 상호 교감해 비추어 보면 같지만 다른 것도 있고, 다르나 같은 것도 있고 저것은 자세하고 이것은 생략하고 이는 꺼리는 말이나 저들은 실제 서술해 시비와 진위의 감별은 더욱 역사를 보는 사람이 마음을 다해 비춰봄에 의뢰하니 진실로 쓸모있는 일로 보면 일일이 분명하게 변별하
1.정화는 누구인가?
정화(鄭和 1371~1434)는 중국 명나라 환관으로 원래 마씨(馬氏)가의 2남 4녀 중 둘째 아들 이었으나 1404년 초에 영락제인 연왕(燕王) 주체가 그에게 정씨(鄭氏)성을 하사하였다. 그렇다면 정화는 왜 환관이 되었고 어떻게 영락제에 의해 중용될 수 있었을까?
정화의 할아버지는 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