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경제정의를 실현하여 공정하고 부패 없는 민주복지국가를 이루려는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연합체로서 조직되었다. 초기에 주로 경제분야에 치중했던 운동영역은 사회적 형평의 조화라는 창립초기의 운동목표에 따라 점차 확대되었고, 세계의 시민단체들의
조직이 오늘날처럼 NGO로 불린 것은 아니었다. NGO라는 용어는 1950년 2월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결의안 288조가 통과되면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NGO는 비당파적, 비종교적, 공익적 성격과 자발적, 자율적 성격을 지녔다고 규정할 수 있겠다.
행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비영리민간단체”의
및 장기실업의 심각성에 따라서 추구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국가복지의 발전 정도, 제3섹터의 발전 및 자율성의 정도 등에 따라서 그 형태가 달리 나타나고 있다.
2) 사회적기업의 등장배경
국가중심적 노동정책의 한계가 드러나고, 노동시장 유연화로 사회적 양극화 현상이 더욱 노골화되면서 이에
함께 비영리조직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 또한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흔히 지적되는 비영리조직의 대표적인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2) 문제점
(1) 인적자원관리
우리나라비영리조직은 몇몇 소수의 전문성을 가진 실무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전문적 저임금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체, 즉 社團을 실체로 하는 법인이고, 재단법인이란 일정한 목적에 바쳐진 재산 즉 財團이 그 실체를 이루고 있는 법인이다. 사단법인은 단체의사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활동하는데 반하여 재단법인은 설립자의 의사에 의하여 타율적으로 구속되는 점이 강하다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