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행위 및 비행 연루 경험, 정서장애와 심리적인 문제, 주의집중 등을 들어 볼 수 있다.
정신분석적 관점에 의하면 폭행을 행사하는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진 심리적 특성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도덕적으로 낮은 가치규범을 갖고 있고, 일반 사람들보다 더 공격적이고
총 에너지 양은 변하지 않으며 체계 전반에 걸친 에너지 분배는 생물학적 요구, 개인의 발달단계, 과거의 경험, 현재의 환경 등과 같은 많은 요인들에 의해 좌우된다. 프로이드는 마음을 양극의 관점으로 보아 인간의 정신적 활동에 작용하는 에너지를 크게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으로 나누었다.
4)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출생에서 1세까지로 유아는 입을 통해 쾌락을 얻는다. 생후 1년간은 입이 성적, 공격적 욕구 충족을 하는 신체 부위가 되며 입, 입술, 혀, 잇몸 등을 자극하는데서 만족을 느끼기 때문에 빨고 삼키고 깨물면서 만족을 얻는다. 구강기에는 수동적으로 어머니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기본가정
행동주의자들은 인간의 행동이 자연현상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성을 지니고 있다고 가정한다. 인간의 행동은 여러 가지 변인들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 변인들과 행동을 지배하는 법칙을 밝혀낼 수 있다면 인간의 행동도 예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각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시기는 선후배 간 군기 잡기ㆍ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행사와 집단따돌림 및 성폭력(성희롱)사례 등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폭력서클이 존재한다. 남학생은 금품갈취와 폭행 등 겉으로 드러나는 사례가 많지만 여학생은 따돌림, 욕설과 같은 은근한 폭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