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에 의해 쓰였다고 한다. 그들은 예와 효에 능통했는데, 그 내용이 주로 1~10편에 나타난다.
논어 제1편 학이(學而) -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논어 제1편 학이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된다. 배움은 분명히 제1편의, 논어 전체의 주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배움’과 ‘가르침’은 늘 동시적인 현상이라 보아야 한다.
공자는 논어 첫머리부터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기쁨을 일깨운다. 논어에 학(學)이 수십번 나올 만큼, 공자는 옛것을 부지런히 배우는 호학(好學)을 강조한다. “열 집 모인 마을엔 반드시 자기만큼 충신스런 사람이 있지만, 자기만큼 배
, 규범, 선의, 의로움, 올바름 등의 개념이 포함된 부분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 ‘위정편’과 ‘이인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금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서술해 보겠다.
배움의 기쁨’의 여러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서술해 보시오(15점).
‘위정편’과 ‘이인편’의 구절에는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 ‘군자’의 면모가 담겨있다. 이 두 편을 읽고 공자가 말한 군자의 면모를 지
Ⅰ. 교훈 사례1(인식)
1. 2센티미터의 차이
키가 몹시 크다는 이유로(별로 크지도 않으면서), 낮은 구두만 신고 몇 십 년을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내가 너무 땅에만 달라붙어 있었다고 생각되어서(마음의 키를 높일 생각은 하지 않고), 평소보다 2센티미터쯤 굽이 높은 구두를 사 신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