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古墳)에서도 출토된 바 있다.
박산향로는 우리나라에도 전래된 듯 하나 부여 능산리 절터유적에서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되기 이전에는 사실상 알려진 예가 없었다.
백제 금동대향로는 승반과 하나의 다리를 대신하여 머리를 들어올린 용을 조각하여 받침을 삼았고, 그 위에 산을 표현하였
백제국 세력ㆍ稷山(직산)의 목지국 세력ㆍ익산의 건마국 세력ㆍ영산강 유역의 新彌국세력 등은 지역연맹체를 형성한 중심세력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직산의 목지국 세력은 이러한 지역 연맹체를 형성한 세력 중에서도 가장 우세한 세력으로서 많은 추종소국을 거느린 세력이었고 그 기반위에서
백제는 왜로 부터 군사인력을 제공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국 중 백제가 왜와 교류가 가장 깊었기 때문에 왜의 귀족층에는 백제계 도래인의 자손이 많이 있었다. 풍장(豊璋)의 남동생·선광(善光)의 자손은 왜 왕실으로부터 구다라노 고니키시(百濟王)의 성을 받아, 백제의 왕통을 전하게 된다. 간무 천
1. 일본의 고대국가: 야마토(大和) 정권과 大型古墳문화
1) 大型古墳시대
- 일본에서 고분문화는 3세기말부터 4세기전반에 걸쳐 일본열도에 갑자기 등장.
- 고분은 전국에 고루 산재해 있지만 주로 畿內 지방과 남구주 宮崎縣 지방 등에 많음. 고분 내에 많은 부장품. 중국의 銅鏡과 玉제품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