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대중교통 체제 개편이 비교적 최근에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으로서 특히 우리 주변의 학생들, 그리고 서민들의 체감도가 높다는 점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책 평가가 다각도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우리가 도전하기에 신선한 주제라
Ⅰ.서론
서울시가 지난 7월 1일부터 즉각적으로 대중교통 체계에서 개편을 단행한지 150 여일이 지났다. 처음 시행할 때에는 버스 단말기가 오작동 하는 일이 잦아서 요금이 과다 청구되기도 하고 계속해서 교통 카드가 단말기에 인식이 되지 않아서 버스에 탈 수 없게 되는 경우와 같은 사례가 빈번
버스는 장거리 시외버스로 제외
(4) 정책효과
서울시대중교통요금체계는 다양한 교통수요 변화에 비해 획일화되어 있던 이용자 간 요금의 불공평성을 해소하고, 교통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편되었다. 갈아타는 교통수단과 횟수에
버스차로 외 도로엔 예전보다 더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택시운송조합의 주장에 따르면 택시의 경우도 대중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버스차로의 통행을 허가해달라는 것이다. 물론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이용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버스이기 때문에 택시의 통행을 허가하게 되면 전용차로마저
교통체제 개편 초기부터 이래저래 도마 위에 올랐던 시스템이다. 게다가 지난 4월부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민주노동당의 송영주 의원을 비롯 시민단체에서는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하자는 소리가 종종 들린다. 이에 따라 3년이 지난 현재, 서울시의 준공영제를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