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제기
지난 수 십 년간 이루어진 한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은 생활수준의 향상을 가져왔지만, 그 이면에는 불평등의 심화나 가치관의 갈등, 그리고 공해나 범죄와 같은 여러 사회문제의 증가를 가져왔다. 그 중에서도 범죄문제는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들
▶일탈 → 제재 (비공식적 제재/공식적 제재-법원, 교도소)
▶일탈은 좀도둑질, 과속, 장난전화 등 법에 의해 처벌 받지 않는 개념이며 범죄는 법에 의해 처벌 되는 행동을 말한다. 그러므로 일탈이 범죄 보다 더 광의의 개념이다.
▶범죄학(criminology)은 법에 의해 처벌되는 행동에 관심을 갖는다. 범죄
범죄, 청소년 비행, 정신부조, 자살 등과 관련된 것으로써 사회학의 연구 분야인 사회화, 문화, 계급과도 상호 연관성이 깊다. 일탈(deviance) 또는 일탈행동은 인간행위의 한 유형이다. 그러나 무엇이 일탈행동인지에 대하여는 학자들 간에도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다. 어떤 것이 일탈행위인가는 문화와 시
범죄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 · 분석하여 수형자 개별처우를 기하기 위하여 1969년 교정누진처우규정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눈에 보이게 발전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전문인력 부족 · 분류에 상응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의 부재 등의 과학적인 수형자 분류는 외국에 비해 그 초보적인
◆기본개념
한 세기 전 ‘누가 범죄를 저지르는가 ?’ 라는 문제를 생각한 많은 사람들은 생물학적으로 범죄형 인간이 있다고 믿었다. 1870년대에 활동한 이탈리아의 범죄학자 케사르 롬브로소는 해부학적 특징에 따라 범죄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두개골과 이마의 모습, 턱의 크기와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