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2008.10.08 김기환 기자]
롯데마트 아시아 최대 오산물류센터 준공
롯데마트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오산물류센터(사진)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첨단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납품
물류 인프라에 대한 숙지와 대비가 부족했으며, 또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와 성향도 정확히 짚어내지 못했다. 즉, 시장진입 전략에 있어 기업에게 필수적인 사항들을 놓쳤던 것이다. 유통업의 성공 여부는 현지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대응하는 현지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물류개념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대학 졸업 후 2년간의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스미스는 자신의 구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상당한 규모의 재산과 외부 융자금을 투입하여 페더럴 익스프레스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는 미국 중앙부에 있는 멤피스를 허브로
물류업계에서 가장 높은 회사채 신용등급 AA-를 받음전국 50개 이상의 택배 거점 2009년 택배업계 최초국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 획득
- 국외 :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독일 5개 지역의 현지법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리점 운영 신속한 통관 및 정
시너지는 크지 않을 가능성 농후
(게다가 장기 아웃소싱 계약에 묶여있음)
롯데의 피인수기업 문화가치 충돌 가능성.
5년 동안 2번이나 진행된 M&A로 인한 대한통운 임직원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방안 필요.
기존 시스템과 호환을 위해 대한통운이 구축하고 있는 전산시스템을 다시 손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