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총선거 -> 이든 수상선출
수에즈 사태-> 영국의 국제적 위신 실추-> 이든 사퇴
맥밀란 수상 임명-> 국방비 감축 1950년 정부지출의 1/3 --> 1970년 절반으로 감소-> EEC가입 시도, 드골의 반대로 실패-> 수출진흥정책 실패 후 인기가 급감
복지정책 확대-> 노령연금 인상, 의료처방 요금징수 철폐,
정부의 정책 미스에서 비롯된 것임은 일말의 경제적 감식안이라도 갖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다. 쿠오바디스 한국 경제에서 이준구 교수는 이러한 일반인들의 상식적인 판단이 실제로도 옳음을 경제학적 근거를 들어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로 꼽을 수
보수당 정부 하에서도 재원조달의 수준과 원천은 과거 노동당 정부와 비교하여 변함없이 지속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보수당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은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자원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혁신
1.서론
이 연구는 1979년 이후 영국의 보수당 정부와 노동당 정부 하에서 이루어진 사회부조 개혁을 중심으로 개혁의 목표, 내용, 그리고 결과를 둘러싼 양 정권간의 차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영국의 보수당 정부는 사회보장제도의 개혁과 관련하여 ‘급여 수급자들을 일자리로’ 라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