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문장성분 목적어의 기준
1. 형태론적 기준
목적어를 구성하는 것은 체언과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즉 체언과 조사가 결합하여 목적어로 기능하게 된다. 체언에는 명사와 대명사, 수사가 포함된다. 이러한 명사적 특징을 갖춘 단어들은 목적어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절도 여기에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
(0) 품사 : 성질이 공통된 것끼리 모아 놓은 단어의 갈래
* 분류의 세 기준
㈀ 형식(꼴) - 단어의 형태가 변하는가, 안변하는가에 따라
㈁ 기능(쓰임, 직능) - 문장에서 단어의 구실(문장성분) 에 따라
㈂ 의미(뜻) - 단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의미에 따라
㈀ ㈁
문장을 비교해 보면, John이 문장에서 놓인 위치에 따라 주어가 되기도 하고 목적어가 되기도 한다. 즉, 문장 맨 앞에 놓였을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서술어 뒤에 놓였을 때는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2) 가. John loves Mary
나. Mary loves John.
이처럼 문장 안에서 문장성분이 놓이는 위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