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사이에도 お/ご가 빈번히 사용되어지고 있다. 경어성립조건의 하나인 친소관계로부터 보면, 가족과 부부, 연인는 친이 되기 때문에 경어는 생략하기로 되어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성에 의한 お/ご의 남용이 일반화되어 있고, 즉시 반영되어지지 않은 것이다.
한편, 1952년발표의 「これからの
보조용언 연구는 그 대상 확정을 위해 많은 힘을 소모하고도 아직도 어떤 암묵적인 동의, 즉 공통적인 흐름을 찾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선 현대국어의 보조용언(보조동사, 보조형 용사)의 개념과 기본특성을 본용언과 구별하여 그 차이점을 이해하고, 일반적인 보조용언의 갈
동사뿐 아니라 자동사나 형용사에 ‘-어지다’가 결합한 서술어가 사용되는 피동문이다. <‘-어지다’의 성격>
‘-어지다’에 대해 접미사로 보는 견해, 보조동사로 보는 견해, 타동사에 결합하는 경우는 접미사로 보고 자동사나 형용사에 결합하는 경우는 보조동사로 보는 견해, 동사에 결합하는 경
동사, 형용사)
* 異형태 : 어떤 형태소가 일정한 환경에서 그 형태를 달리하는 것. 예) 가, 이 / 어라, 거라, 너라
3. 단어 : 품사를 결정
(1) 뜻 : 자립할 수 있거나 자립형태소가 붙어서 쉽게 분리될 수 있는 말.
* '조사'를 단어로 보는 주된 이유 : 자립성을 지니고 있다.
(2) 식별
a) 품사 단위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