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규칙들
변이규칙
언어 음운규칙이 같은 방언, 사회계급, 화자에서도 규칙 적용의 확률이 다름을 나타내는 것
미국 흑인 영어에서 어말자음군의 끝자음을 탈락시키는 규칙 (old→[ol], dense→[den])
자음군의 끝자음이 과거형(-t) 이거나 복수형 (-s)일 때 탈락확률이 줄어듦
past VS passed
음운규칙의 공시성과 통시성의 구별 문제에서 현저하게 드러난다.
기저형의 추상성과 관련된 논의에서는 이른바 불규칙 활용이 중심 과제였는데, 70년대 생성음운론의 영향을 받아 설정되었던 /toβ-/와 같은 추상적인 단일 기저형을 비판하고, /to{p-u}/, /to{p-w}/와 같은 복수 기저형을 설정한 것이 그 대
음운지식은 우리가 여러 상황 속에서 형태소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를 결정해 준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발음되는 여러 가지 변화들을 살펴보자.
*복수형의 발음
복수형을 만들 때 -s, -es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도 하지만 child의 복수형이 childs가 아니라 children인 것과 같이 불규칙 동사도 있다.
음운이 없었기 때문이며 이는 한국한자음의 형성 시기가 된소리 음운 구조가 생성되기 이전임을 반영하는 것이다.
참고로 현행 된소리 한자음은 「끽, 쌍」 두 음의 용례밖에 없다. 둘의 원음과 조선한자음은 「긱, 상」이었으며 된소리 발음으로 바뀐 것은 근래인 것으로 본다. 현존하는 약 58,000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