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들이 인간의 사리사욕, 즉 기업의 이윤추구와 과학자의 욕심 그리고 사람들의 생명연장을 하려는 이기적인 욕구로 인해서 복제인간이 만들어지고 이용당하고 버림받는 것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고자 장면을 첨부하였다. – 그리고 이를 알게 된 링컨과 조던은 스폰서를 찾아가게 된다.
복제인간은 스폰서의 수명 연장을 위한 것으로 살아있는 또 다른 인간의 장기를 얻기 위해 존재한다. 장기 이식을 했을 때 일어나는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면역 억제 약물로 인한 비용 부담과 부작용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험실의 동물이나 도구 취급을 받아 복제인간
생명을 주관하는 신의 영역에 다가서느냐 마느냐에 대한 관심은 학계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사회전반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인간복제와 그에 대한 우려들이 도서나 영화들의 매체로 표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봉한 영화 “아일랜드”의
인간이 누리는 자유는 자기의 민족 가족 역사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자기가 처한 상황 속에서 제한된 자유를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죽음이라는 상황을 피해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 욕망이 결국 복제인간을 만들어 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와 똑같이 생긴 이의 배를
복제한 생명체를 만들어 지하에서 건강하게 길러낸 후,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려 몸을 많이 다쳤을 때, 지하의 복제된 자신의 장기나 피부 등을 떼어내어 다시 자신이 사용한다. 물론 복제되었던 인간은 죽임을 당한다.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물론 이것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