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본능이론
프로이드는 인간의 모든 행동은 본능(instinct)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보며, 본능은 정신에너지를 발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보았다. 본능이론에서는 인간행동의 주요한 추진력을 욕동(drive) 혹은 충동(impulse)으로 본다. 따라서 본능은 성격의 기본적 요소이며 행동을 추진하고 방향 짓는
[성격의 역동성] 프로이드의 본능과 불안
Freud는 인간 유기체를 복잡한 에너지 체계로 보고 정신에너지와 신체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때 본능이 정신에너지와 신체에너지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였다. 본능은 유기체를 움직이는 원천적인 힘이다. Freud는 본능을 삶의
동기이론
I. 본능이론
사실 심리학에서는 동기라는 용어로 논의가 본격적으로 있기 전에 본능이론이 있었다. 다시 말하면 심리학자들은 동기라는 용어로 인간행동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기 이전에 다양한 종류의 본능들로 설명하려고 했다. 이때 본능이란 경험과는 무관하고 특정자극이나 조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