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간에 대한 탐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근본적인 철학적 사유의 주제 중 하나였다.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양한 이론을 내놓았고, 그에 기초한 정치이론으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데카르트로부터 시작된 근대철학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고 초월적이
본래적村N本來的)이요, 상대적이요, 변하고죽어서 없어질 것이다. 영혼은 불멸의 본질을 가지고 있어서 실재의 세계 이데아(Idea)의 세계에 가기를 원해서 끊임없는 상승을 계속한다. 그래서 실재의 평지에 도달하고야 만다고 하였다.
한편, 아리스토텔레스(Ahstotle; B. C. 384-322)는 영혼 안에 두 가지 부분
본래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며 과학적 서술과 윤리적 서술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자연에 대한 과학적 서술은 복합성, 상호의존성, 통일성, 조화 등을 개념을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이러한 과학적인 서술어가 곧바로 가치의 특성을 띄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자
초월적 성격을 지향해야만 한다. 또 신의 움직임은 인간에게 이 교육의 이념을 통해 실현되어야 할 이론적 과제를 인간의 사명으로서 부여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육이 바로 종교 교육이 되고, 교육자의 정신을 통해 종교적인 정신이 교육 행위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②전인격적 발전을 통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