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주와 신라 개관
신라는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불교를 받아들였으나 통일 이전 도성 안에 흥륜사․황룡사․분황사 등의 사찰을 지었고 곧 불교가 국교로 공인되면서 문화내용에서도 불교적인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통일 이후 100여 년 동안에는 불교미술의 정수로 이야기되
[문화의향기]1.아자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방안에 온기를 품고 있었다는 아자방(亞字房). 하동 칠불사의 선방 중 하나인 아자방은 처음 불을 지폈을 때나 100일 되 는 날에 다시 불을 넣을 때도 일정한 따스함을 간직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전해져 온다. 아무리 두꺼운 구들을 깐 온돌방일지
지장굴 - 지장굴은 왼손에 보주를 들고 있는 지장보살 좌상이 모셔져 있고, 주변에는 여러 불상들이 함께 모셔져 있다. 지장보살은 단 한 명의 중생이라도 지옥에 가게 되면 성불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운 보살이다. 그래서 망자의 영혼에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 예로부터 많이 신봉되었으니 대표적인
○ 문화재에 대한 설명
- 서산대사 부도(보물 제 1347호)
대흥사서산대사부도는 대흥사 입구에 자리한 부도전 내에 건립되어 있다. 팔각원당형의 양식을 구비한 석조부도로 기단부·탑신부·상륜부로 구성되어 있고 부도의 전체 높이는 2.7m이다.
인근에는 서산대사부도의 탑비가 있는데, 귀부·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