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동 부군당은 조선시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위해 세운 제당(祭堂)이다. 이 당은 인조 13년(1635)에 중수(重修)하였으며, 당을 처음 세운 시기는 15세기 말 또는 16세기초로 추정하고 있다.
이 당은 80여평의 대지 위에 3평 내외의 맞배지붕으로 된 한옥으로 정면에는 한칸 규
부군당에서 한 해의 풍년과 한강을 무사히 잘 건너게 해주길 기원하는 영등굿행사 등이 널리 행해졌다 하고, 방학호진의 또 다른 별칭인 ‘방하곶(放下串)의 바로 아랫마을을 뜻하는 하방하곶(下放下串)은 지금의 영등포동으로 지칭되어, 이러한 여러 사항 등을 짐작해 볼 때, 이곳이 영등포(永登浦)란
영등(靈登)굿 + 포(浦)
확실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음.
여의도 : 잉화도, 나의주, 여의주
마포나루 건너에 위치 (시흥간로)
- 학이 놀다가는 호수 같은 나루터
- 고종 때 방학정이 세워짐
방학곳지 부군당의 영등굿 행사로 영등포 지명 유래
-> 철도의 개통으로 쇠퇴, 1925년 홍수로 소실 됨.
1. 교재 제13장, 제14장, 제15장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 시대 여러 의례 생활을 서술하기
1) 출산의례
나는 한양 동부 인창방에 사는 김요한이다. 나의 옆집에는 2년 전 혼례를 올린 젊은 부부가 살고 있다. 그들은 혼례 후 자녀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1년 전부터 산치성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