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비율은 자료수집이 용이하고 간단하며 이해하기 쉬워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점으로는 과거의 회계정보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으므로,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합리적인 경영을 하는 동종 기업간에도 경영방침이나 기업의 성격에 따라 재무비율은 차이가 있다는 점이
(2) 비재무적 증세
재무제표가 아닌 자료로써 기업의 부실증세를 발견. 경영자의 증세, 종업원의 증세, 판매부분, 매입․제고 부분, 재무경리 부분, 금융거래상의 증세 등이 있다.
‘한국신용정보회사의 <부실기업 자기진단법>’
아래의 항목 중
10개 이상 : 부도 가능성 15개 이상
기업 효율성 제고 작업은 매우 불확실 하지만 손쉬운 다운사이징은 그 효과가 확실하면서도 당장 재무제표상의 개선 효과가 드러나기 때문에 다급해진 기업들의 선택은 자연히 제 살을 깎아서라도 생존하는 방법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시간에 쫓기듯 진행되어 한국에 대한 명확한 분석 없이 행해진
기업도 있다고 본다. 물론 도산해서는 안될 기업이라는 말은 분명 잘못된 표현이다. 문제는 도산기업 중에서도 옥석은 가려져야 한다는 점이다. 도저히 도산하리라고 예견되지 않았던 기업의 도산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준다. 이런 종류의 기업들의 특징은 최근 몇 년간 재무제표 상으로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