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를 설계할 때 직무전문화의 원칙이 무시될 수는 없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II. 부문화부문화(departmentalization)는 직무전문화에 따라 나누어진 직무들을 다시 일정한 논리적 배열에 따라 집단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조직의 규모가 커져 많은 일들이 나누어져 여
직무를 설계할 때 직무전문화의 원칙이 무시될 수는 없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2. 부문화부문화(departmentalization)는 직무전문화에 따라 나누어진 직무들을 다시 일정한 논리적 배열에 따라 집단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조직의 규모가 커져 많은 일들이 나누어져 여러
, 이들 작업을 다시 특정의 단위나 부문으로 조합하여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일정한 권한과 책임을 그러한 단위나 부문의 경영자들에게 부여하여 주어진 과업을 책임지고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분업과 전문화의 개념에 이어서 요구되는 것이 '부문화'에 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이들 작업을 다시 특정의 단위나 부문으로 조합하여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일정한 권한과 책임을 그러한 단위나 부문의 경영자들에게 부여하여 주어진 과업을 책임지고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분업과 전문화의 개념에 이어서 요구되는 것이 '부문화'에 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직무분화에 기초한 업무분장이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계획된 업무는 조직의 구조화에 의하여 비로소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기능
샤인(H. Schein)은 조직이란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노동과 직능을 분화하고 이에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일정계층을 통해서 다